지방선거를 둘러싼 엎치락 뒷치락 시장 상인들의 이야기!

연극 출연자들 왼쪽부터 서은덕, 손관우, 이점진, 김혜영, 정금성, 민경남

지금 모방송국에서 정치를 코믹하게 다룬 드라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 약간은 다르지만 지방선거를 다루는 이야기, 극단 ‘돼지꿈’의 연극 ‘장사들 안 해요?’가 준비되고 있다.

돼지꿈’은 이번 공연에서도 우리 주변의 소시민들을 통해 지방선거를 둘러싼 시장 상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성극단 ‘돼지꿈’은 1997년 12월에 대전여민회 연극소모임으로 창단 하였으며 일상의 다양한 여성의 삶을 소재로 연극을 만드는 아마추어 모임이다,

또한 극단 ‘돼지꿈’은 상업적 대중문화 속에서 순수한 모습으로 새로운 여성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연극 ‘장사들 안 해요?’는 김미정의 연출로 5월 23일 오후 3시 서구 갈마공원에서 대전 시민을 기다린다.

이번 연극은 서구 포럼 주최로 열리며 사전 공연으로 이카루스의 비트박스 공연과 서람이예술단의 사물놀이도 준비 되어있다.

또한 연극이 열리는 갈마공원에서는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일반시민 참여의 벼룩시장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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