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봉사의 인도주의 실천 다짐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는 18일 대전, 공주, 논산등 각 지구별로 1,500여명의 대표 RCY 단원 및 지도교사들이 모여 대전충남 RCY단원 합동입단 선서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선서식은 신규단원들에게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심어주고 RCY 단원으로서의 자긍심은 물론 앞으로의 봉사활동 자세를 다지며 초 중 고 단원 상호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RCY신규 단원들은 적십자의 창시자인 앙리뒤낭의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우리주위에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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