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대전광역시에서는 영상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부시장이 맡아오던 위원장을 시장으로 격상시켜, 영상산업 추진에 대한 시의 의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위원회 구성 인원도 44명에서 21명으로 슬림화하고, 위원 선임도 로케이션이 많은 기관과 영화촬영 협조가 가능한 영화제작사와 감독, 영화진흥위원회 관계자 등으로 전문화하여 영화촬영 유치와 지원을
또한, 이번 대전영상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그동안 타 지역에 편중되었던 영화촬영의 대전 유치가 가능하도록 각종 유인책 마련과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한편 대전시 관계자는 영화촬영 유치․지원, 영상관련 우수 벤처기업유치, 스튜디오 대관, 각종 영화제 참가 등 영상위원회의 업무수행을 통해 우리지역 영상산업 발전의 토대를 조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