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공원 340㎡ , 무료급식소 134.2㎡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6천여명의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이었던 쌈지공원(문창동 119-21번지)과 무료급식소를 함께 신축하여 6월 29일부터 이용할 수 있게 개방하였다.

그동안 공원, 화단, 녹지대가 전무한 문창동 쌈지공원 및 무료급식소는 3천만그루 나무심기사업과 관련하여 ‘07년 5월 착공하여 2개월간 공사기간을 거쳐 쌈지공원에는 340㎡ 부지에 소나무외 5종 502본, 초화류 1,080본과 생활체육시설물 4점, 평의자 8개소, 앉음벽 2개소 등을 갖추어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되었다

또한 무료급식소는 지상1층 경량철골조 조립식 구조로 대지면적 866.3㎡에 건축면적 134.2㎡ 규모로 지어졌다.

쌈지공원조성은 후손에게 물려줄 미래의 녹색도시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사업을 추가 발굴하여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웰빙시대에 즈음하여 주민의 쉼터와 만남의 장으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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