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지역 282m /조명등(LED) 56등 설치

대전시 중구에서는 전국 최초의 "효"를 테마로 한 성씨별 조형물이 설치되어 자신의 뿌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공원으로서 전국적인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는 뿌리공원내 수변지역에 야간경관 조명등을 설치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난다.

구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사업비 5천만원 투입하여 뿌리공원내 수변지역 282m길이에 난간하부 5m 간격으로 조명등(LED) 56등을 설치하여 수변지역 간접조명으로 물에 비치는 색색별 아름다운 빛을 통해 수변지역의 윤곽을 살려 아름다움 경관을 표출하여 또하나의 새로운 명품이 될 것으러 기대한다.

이는 테마공원으로서 볼거리 뿐만아니라 야간 조명경치에 새로운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할 예정이다.

그동안 중부권 최대의 관광명소임에도 야간에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전무한 상태였다. 이를 주민들에게 문화공간으로 재 탈바꿈하고자야간조명 등을 조성 볼거리를 제공하여 젊음이에게는 추억을 남기며, 가족단위로 편안하게 여가선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야간조명의 점등시간은 일일 3시간으로 하절기에는 밤 8시부터 11시까지, 동절기에는 저녁 6시부터 9시까지이다.

뿌리공원은 주 5일제 근무와 웰빙생활 확산에 따라 공원을 찾아 오는 많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성씨별 조형물을 중심으로 충효정신을 고취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 “효”체험 장소로 어린이·어른들이 자기 성씨의 유래를 찾아 보며 조형물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꽃길을 거닐며 여가, 건강 등 삶의 질을 높이는 휴식공간 제공과 함께 중부권 최고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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