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구청장 정용기)가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주민생활지원서비스 통합조사담당을 신설하고 복지급여신청조사 창구를 단일화하여 현재까지 신규신청자 550건, 변경 및 중지 300여건을 처리하여 주민에게 다가가는 복지대덕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구가 6월부터 복지급여대상자가 궁금해 하는 각종 복지시책에 대한 안내를 통하여 고객 만족 행정과 찾아가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최근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메칭펀드방식의 사회복지 예산 편성으로 재정자립도가 약한 자치단체는 늘어나는 복지예산에 사실상 부담이 늘어가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현재 구전체 예산(143,273백만원)의 37.7%인 53,995백만원을 사회복지예산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 어느 때보다 복지예산에 대한 One-Stop 복지맞춤형서비스로 효율적인 예산집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