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표면처리, 산업설비, 전기제어기능사 등 3개 분야

<대전시티저널 김상수 기자>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는 3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희망의 디딤돌’ 기능사 양성사업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희망의 디딤돌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청년 실업 해소 및 중소기업 인력난 지원을 위해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와 산은사랑나눔재단, 한국폴리텍Ⅱ대학 화성캠퍼스가 협약하고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하는 ‘고용연계형 취업교육사업’이다.

 

모집분야에는 반도체 표면처리, 산업설비, 전기제어기능사 등 3개 분야이며 모집인원은 50명이다.

 

지원자에게는 6개월간의 기능사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비 전액과 35만원의 생활비가 지원되며 참여자를 인턴 채용하는 관련 기업체에게는 최대 70만원의 인턴비가 지원된다.

 

신청자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www.hope-step.com )와 우편 접수(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321-1 상수빌딩 3층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희망의 디딤돌’ 담당자 앞) 모두 가능하다.

 

관련 문의 02-324-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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