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대전광역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가 재해에 취약한 민간․공공시설물에 대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재난안전 레이더」

 

태풍 및 폭우로 피해가 예상되는 도로절개지, 소류지, 하천, 급경사지 공공시설과 노후주택, 비닐하우스, 축대, 옹벽 등 사유시설에 대하여 현장기동반을 편성하여 주 1회 이상 순찰, 점검, 통제, 감시 등의 임FONT-FAMILY: 휴먼명조; mso-ascii-font-family: HCI Poppy; mso-hansi-font-family: HCI Poppy">등 응급조치하고 해당 시설물 관리 주체로 하여금 재난요인을 신속히 제거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물 99개소에 대해 재난신고 안내 홍보물을 부착하여 재난발생위험이 포착되면 누구나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080 무료전화(080-362-3650) 및 재난종합상황실(608-6461) 전화번호를 24시간 상황유지를 하면서 구민으로부터의 재난신고를 접수받아출동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밀착형 행정 강화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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