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터미널 화장실서 발생한 강도·상해사건 과학수사로 피의자 검거

왼쪽부터 황수훈 경사, 이만희 대전터미널조합 대표

<대전시티저널 김상수 기자> 대전동부경찰서 형사과 황수훈 경사는 22일 과학수사로 강도·상해 피의자를 검거한 것에 대해 대전터미널 조합으로부터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동부경찰서장실에서 감사패와 격려금을 받은 황수훈 경사는 지난해 12월 12일 동부터미널 여자화장실에서 발생했던 강도·상해사건에서 피의자가 현장에 버린 담배꽁초를 수거해 감식활동을 통해 검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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