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 및 대한노인회 서구지회 회원 등과 합동 캠페인


합동 캠페인 중인 경찰들과 대한노인회 서구지회 회원들

<대전시티저널 김상수 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21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를 목적으로 대한노인회 서구지회 등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도마재래시장에서 전개된 캠페인에는 교통경찰, 지구대경찰, 모범운전자, 대한노인회 서구지회 교통안전지킴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민들이 재래시장을 이용하는데 교통 불편이 없도록 하기위해 주차위반 차량 등에 대해서 질서협조장을 발부하기도 했다.

 

경찰은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경찰조직차원의 대책으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소통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소통위주의 캠페인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서민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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