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의 집 등 7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쌀과 상품권 전달


왼쪽부터 김병규 의원, 이광희 의장, 김경훈 사회도시위원장, 하재붕 행정자치위원장, 윤준백 의회운영위원장

<대전시티저널 김상수 기자> 대전중구의회는 21일 설을 맞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새터민과 어려운 이웃들이 살고 있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쌀과 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중구의회는 성심의 집, 우리청소년 쉼자리, 야곱의 집, 좋은 집한채, 쉴만한 물가, 빈들지역 아동센터 등 6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백미(20kg) 각각 5포씩 총 30포를 전달하고 좋은 친구들 사회복지시설에는 25만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중구의회 현관에서 이광희 의장을 비롯해 윤준백 의회운영위원장, 하재붕 행정자치위원장, 김경훈 사회도시위원장, 김병규 의원은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7개 사회복지시설에 쌀과 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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