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총학생회(회장 박대희)는 28일 오후 4시 30분 유성구청을 방문해 유성구 관내 생활이 어려운 중・고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지난 백마축전 학내행사시 가두판매 수익금중 일부인 66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앞으로 저소득층 중・고생 33명에게 각각 20만원씩 지원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