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1천2백억원 규모 ‘문의-대전간 도로 확포장공사’의 낙찰예정자로 (주)대우건설을 선정했다고 12월 8일 밝혔다.

조달청(청장 김용민)에 따르면 (주)대우건설은 1천2백억원 규모의 ‘문의-대전간 도로 확포장공사’를 충청북도 지방건설기술위원회의 설계평가 점수와 조달청의 수행능력평가, 가격평가 점수 등을 합산, 최고득점을 얻어 선정됐다.

이 공사는 지방도로 32호선(대전~문경)중 문의~대전 구간으로서 교통량 급증과 선형불량 및 차로폭 협소 등으로 인하여 교통사고 위험률이 높아 기존 2차로 도로를 확ㆍ 포장하여 교통소통에 원활을 기하고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지역간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약 5년이라는 장시간이 소요된다.


출처 :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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