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우리 아이들의성장 이야기

창작 가족뮤지컬 `안녕 무지개‘ 가 대전 세이 백화점 아트홀에서 2009년 1월 6일부터 2009년 1월 18일 까지  무대에 올려진다.

 

`안녕 무지개‘는 명작동화 위주의 가족 뮤지컬이 활성화 되어있는 공연 문화에 참신한 소재로 아이들에게 감성을 심어 주기 위해 기획된 작품이다.

창작뮤지컬 `안녕 무지개'는 주인공인 흰색 하양이를 통해서 요즘 아이들의 아쉬운 점들을 일곱 색으로 그려내고 자신의 개성, 자신의 색을 찾아가는 길을  표현하였으며, 어리고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가진 어린이들에게 색채감과 이미지를 통하여 정서발달과 창의적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연이다.

 

극단 관계자는 뮤지컬 `안녕 무지개‘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필요한 자신감, 꿈 개성, 긍정적 사고 등을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려고 기획된 공연이라고 말했다.

하양이는 과일나라 연극 오디션에서 밋밋한 색깔 때문에 탈락한 후, 무지개 마을에 사는 일곱 색깔 ‘빨주노초파남보’에게 색깔을 얻어 멋진 색깔로 다시 오디션을 보리라 마음을 먹고 무지개 마을로 간다.

 

때마침 보라의 병문안을 가기위해 모인 ‘빨주노초파남’을 만나 아이들은 서로 알게 되고 하양이도 보라의 병문안을 함께 가게 된다.

 

다함께 모인 일곱 색깔 아이들에게 하양이가 무지개 마을에 온 이유를 말하게 되고, 일곱 색깔 아이들은 자신의 색깔들을 조금씩 하양이에게 주는데.. 자신의 개성, 자신의 색깔을 찾아가는 주인공 하양이는 세이백화점 아트홀 (229-2640)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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