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새 출발 다짐하는 만남의 장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

<대전시티저널 김상수 기자> 대전·충남교육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교례회가 6일 대전컨벤션센터 1층 중회의장에서 열렸다.

 

올해 3회째 열린 대전·충남교육계 신년교례회는 이원근 대전시부교육감과 한석수 충남도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해 박성효 대전시장, 이완구 충남도지사,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 등 교육관계자 및 각계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왼쪽부터 축하케익 전단식 중인 이완구 충남도지사, 한석수 충남도교육감 권한대행, 이원용 충청투데이 사장,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 이원근 대전시부교육감
 

이원근 부교육감은 이날 “지난 한해 대전·충남 교육청은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 모든 성과가 시민들의 성원과 교육계 지도자들의 노력과 관심을 바탕으로 이루어졌고 내년 한해도 최선을 다해서 대전·충남 교육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며 참석한 각계인사들에게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한석수 충남도교육감 권한대행은 “지난 한해 충남교육청은 안타까운 점은 있었지만 여기계신 여러분들이 많이 성원해주시고 도와주셨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을 딛고 많은 성과를 거둘수가있었다”고 밝히고 “기축년 한해도 학력신장, 인성함양을 위해서 뚜벅뚜벅 나가겠다”며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인사들에게 많은 성원을 부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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