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범인 검거 통해 안전사회구현에 기여

<대전시티저널 김상수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은 동부경찰서 김석빈 경위 등 분야별 업무유공자 4명을 특별승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동부경찰서 형사과 김석빈 경사를 중요범인 검거를 통해 안전사회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경위로 특별 승진했다.

 

김석빈 경사는 부녀자상습 강도·강간범, 편의점 연쇄 강도, 사찰·암자 대상 특수강도범 등 중요범인을 검거해 형사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였으며 오는 31일 연말 종무식 행사 때 경위로 특별승진 임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2일 경무과 강신진 경장을 경사로, 생활안전과 고정일 경장을 경사로, 동부서 용전지구대 정혜량 순경을 경장으로 특별승진 했으며, 이들 3명은 성매매 단속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고 오는 30일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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