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외래강사 및 우수 실습기관 표창도 실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는 12월 19일 대전센터 302호 강의실에서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을 초청해 ‘ 2008 외래강사 및 현장실습기관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몰입과 감동 교육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모범 사례가 소개되었고 우수 강사 및 실습기관에 대한 표창도 이뤄졌다.

우수 외래강사로 표창된 연기군청 사회복지직공무원 심영무 외래강사는 몰입교육과 감동교육이라는 주제로 교육생의 감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강의기법에 대해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본원 서울센터 실습기관인 삼성농아원에서는 “복지감성을 일깨우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소개”라는 주제로 현장실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대전센터 이국재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바쁜 와중에서도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준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2009년 몰입과 감동을 위한 외래강사의 강의력 향상과 현장실습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표창식에서는 우수 외래강사에 김진우 주성대학 교수, 심윤무 논산시 사회복지직공무원, 심영무 연기군청 사회복지직공무원이 선정되었으며, 우수 실습기관에는 사회복지법인 성애원 동구노인종합복지관과 연광복지재단 연광실버타운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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