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2007 대선필승 중부권 합동산행대회 계룡산 갑사에서 열려

2007 대선필승 중부권 합동산행대회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가운데 한나라당 2007 대선필승 중부권 합동산행대회가 2일 계룡산 자락에서 한나라당 중앙당직자와 대전 강창희 최고위원 등 경상 전라 충청 대전시. 도당 당직자와 당원 3천여명이 집결한 가운데 열렸다
계룡산 산행

3천여 한나라당 당원들이 참석한 산행 대회에는 박성효 대전시장 대전 5개구청장 이재선 한나라당 대전시당 위원장 등 대전권 한나라당 정치인들이 모두 모여 잔설이 깔린 계룡산 산행이 시작 되었다

강창희 최고위원
이날 강창희 최고위원은 인사말에서 솔개의 일생을 이야기하며 “ 솔개는 40년이 지나면 새로운 삶을 준비한다 부리를 솔개 자신이 부수고 가시덤불에 몸을 비벼 털을 뽑아 새부리와 새로운 날개로 더 높고 더 넓은 하늘로 비상을 한다 ” 며 2007대선

각 당의 대선후보들의 행보가 언론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대전지역 정가에 서서히 2007 대선 열기가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것 아니냐는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한나라당 중부권 합동산행 대회는 내년 대전, 서구을 보궐 선거와 2007대선에 한나라당 당원들의 마음가짐을 다잡기 위한 계기가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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