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육감 선거가 본격 시작되면서 곳곳에서 그들의 정책을 알아보기 위한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5일 대전시 교육청에서는 '대전광역시교원단총연합회'가 주최한 후보간 토론회가 열렸다.

 

각 후보들의 열띤 토론이 계속되는 가운데 상대방 후보의 정견 발표 시간 다른 후보의 표정을 담았다.

 

이날 토론회에서 가장 늦게 입후보한 김명세 후보는 발언 시간 조절 실패로 중간에 끈기는 경우가 많았고, 김신호 현 교육감은 구력 탓인지 시간을 적절히 사용했다.

 

오원균 후보는 점심을 굶었다며 연신 물을 마셨고, 이명주 후보는 '젊은 후보'답게 의견을 표출했다.

 

위부터 기호순 김명세, 김신호, 오원균, 이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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