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유세차량 현수막 거리 곳곳에 등장 출근길 시민 첫인사

제7대 교육감선거운동 첫날 본격적인 선건전 거리 곳곳에 현수막등이 첫 선을 보였다

대전시 교육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4일 교육감후보들은 자신만의 교육철학과 비전을 내세우며 13일간의 무한경쟁에 돌입했다.

김명세 후보는 교육실천가를 앞세웠고 김신호 후보는 안정과 도약을 오원균 후보는 효를 앞세우고 선거운동을 펼쳤으며 이명주 후보는 변화와 창조를 강조하며 선거운동을 시작 했다.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하면서 선거운동 첫날인 4일 이른 아침부터 각 후보들은 선거 유세차량을 앞세우고 시민들이 많이 오가는 주요사거리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기호1번 김명세 후보는 둔산학원 사거리에서 기호 2번 김신호 후보는 경성큰마을 아파트사거리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을 시작했고 기호 3번 오원균 후보는 교육청사거리에서 이명주 후보는 우천관계로 유세차량 각 지역에 배치했다.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후보들은 오전 선거운동 일정을 소화하고 두 번의 TV토론에 출연후 각자의 일정에 따라 모임참석, 재래시장등을 찾아 선거운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