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감선거 후보 기호 배정 성명 가나다순

대전시교육감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혔던 김명세 후보가 3일 선과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합류 했다.

대전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예비후보들 4명중 마지막으로 김명세 후보가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합류 했다.

김명세 대전시교육감선거 후보는 3일 대전시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하면서“항간에 내가 후보등록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며 불쾌감을 표하고“난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라며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후보는 후보등록 직전 “대전교육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밝히고 “행복한 대전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교육실천가 김명세가 당선되야 한다”며 후보등록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시교육감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혔던 4명의 예비후보가 3일 모두 본 후보에 등록함에 따라 후보등록 마지막날인 금일 오후 5시 이후 기호가 배정될 예정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각 후보들의 기호는 배정은 후보들의 성명 가나다순으로 배정 예정이라고 밝혀 김명세 후보가 기호1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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