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숙한 앙상블로 한국 실내악의 가능성 보여
이번 대전공연은 피아니스트 박지원과 독일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로버트 프랑크의 협연으로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협주곡과 바흐의 바이올린협주곡 등이 연주되며 모차르트 와 보케리니의 곡들도 공연될 예정이다.
서울 바로크 합주단은 1965년 서울대학교 故전봉초 교수에 의해 창단되어 바로크시대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며 1980년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에 의해 재 창단 되면서 우리나라 실내악의 대명사가 되었다.
또한,2008년 21세기 대표작곡가 펜데레츠키 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을 예술고문으로 영입하여 서계 무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음악 감독_ 김 민
바이올리스트
서울예고 서울음대 국립교향 악단 부악장
독일 함부르크 음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