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발레 호두까기 인형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사진제공: 공주문예회관

벨로루시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이  12월 9일 오후 7시 30분에 문예회관 대 공연장에서 공주 시민들을 찾아온다.

 

올해로 공연 22주년을 맞는 벨로루시 국립발레단의 최장수 인기발레 ‘호두까기인형’은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전망이다.

사진제공: 공주문예회관

  총 400여회 공연과 50만 관객을 동원, 신기원을 달성한 호두까기 인형은 전 세계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콤비인 마리우스 프티파와 차이코프스키가 탄생시킨 고전발레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공연을 연출할 발렌틴 옐리자리예프는 벨로루시 국립 발레단의 단장 겸 예술총감독으로 21세기 최고의 무용 연출가로 평가받고 있어 더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러시아 3대 발레단으로 평가 받고 있는 벨로로시 국립발레단은  20여명의 스타급 무용수와 100명에 가까운 발레단원으로 절정의 예술성과 기술성을 겸비해 아름답고 유연하며 생기 넘치는 동작으로 고전발레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발레예술의 진수를 표현해내고 있다.

사진제공: 공주문예회관




연출가 발렌틴 옐리자리예프 Valentin Yelizariev 

 

벨로루시 국립 발레단의 단장 겸 예술총감독. 21세기 최고의 무용 연출가 중 한 사람
1947년 출생, 레닌그라드무용학교 무용극연출과 졸업
1973년 벨로루시 국립 모범가무대극장의 무용 총 연출가 선출
1992년 벨로루시공화국 대극장발레단 단장겸 예술 총감독 선출
1993년 모스크바 국제 발레 콩쿠르 ‘최고연출가상’ 획득
1996년 프랑스 파리 96 세계 최고 연출가상 수상
2004년 상원의원 임명, 현직 의원
벨로

 

주요 안무 작품

 

<카르멘조곡>, <창세기>, <스파르타쿠스>, <돈키호테>,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카르미나 브라나>, <볼레로>, <봄의제전>, <로미오와줄리엣>, <격정>


일시: 2008년 12월 9일 오후 7시 30분
장소: 공주문예회관 대 공연장
티켓: S석 30,000원, A석 20,000원
문의: 공주문예회관 041)840-2467

사진 자료제공: 공주문예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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