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1일부터 5일간 벤처・중소기업 대상으로 열려


유성구(구청장 진동규)는 전문가 양성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에 소재한 벤처․중소기업과 구민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문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대전광역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운영되는 마켕팅 전문강좌는 14:00~18:00까지 총20시간으로 강좌를 희망하는 벤처․중소기업 대표나 임직원 또는 유성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정별 강좌내용은 ▲전략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6.11) ▲창조경영을 위한 전략적 사고훈련(6.12) ▲1등 브랜드와 싸워 이기는 브랜드 전략(6.13) ▲향후 주목할 만한 마케팅 트렌드(6.14) ▲소비자를 알면 돈이 보인다(6.15) 등으로 초청된 유명강사진에 의해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기술력은 있으나 마케팅 분야가 취약한 기업이 전문지식을 제공받아 향후 기업 운영과 매출에 크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유성구청 홈페이지(www.yuseong.daejeon.kr)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과학산업과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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