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주 은행장, “편리한 은행”으로 대전시민에게 봉사·서비스
이날 홍성주 전북은행장은 “지방은행 지역 밀착화, 지역과 공생, 가장 편리한 은행으로서 지점을 개설한다”며 “대전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고 그린시티라는 통장의 이자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 같이 상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최고위원은 “전북은행이 지방은행이지만 BIS비율은 타 은행들보다 상대적으로 11%가 넘어 안정성, 유동성이 확보된 은행이다”라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입장에서 도와줘야 이 지역에서 뿌리내릴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