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어린이날 행사 풍성

제85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대전 전 지역에서 5일 기념식등 행사를 가졌으며 엑스포공원을 비롯해 각 지역마다 풍성한 잔치가 열려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로 어린이날 하루 대전시 곳곳에 차량행렬이 이어졌다.

대전시와 각 구청 및 사회단체들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각종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관내 지역민과 어린이들을 맞이하여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어 어린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었다..

대전시가 준비한 엑스포공원 어린이날 행사장에는 박성효 대전시장이 슈퍼맨으로 김영관 시의장이 삐에로 복장으로 김신호 교육감은 알라딘 복장으로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어린이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 더욱 뜻 깊은 행사를 만들었다.
박성효 대전시장 슈퍼맨, 김영관 대전시의장 삐에로, 김신호 교육감 알라딘,으로 변신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했다

또한 대전소방본부는 이날 행사장에 소방체험의 장을 마련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화재시 대처요령 등을 직접 체험해 부모님들과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제85회 어린이날 행사장 표정

어린이 헌장 낭독 "어린이는 우리의 내일이며 소망이다"

오늘은 우리들세상 "풍선조형물 안에서 즐겁게 뛰어 놀고 있다

날씨가 더원 그늘아래서 아버지 무릎위에 앉아 공연을 지켜보고 있는 어린이들

노오란 옷입은 키다리 아저씨가 풍선도 주시네..

대전소방본부에서 마련한 소방체험현장에서 엄마와 함께 배워요

한마음으로 꿈과 희망의 탑을 쌓고 있다

만화영화 캐릭터와 찰칵

마술사 아저씨와 함께...

유성구의회 의원들 어린이날 행사에 모두 참석 지역어린이들과 함께 했다

진동규 유성구청장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들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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