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대전 유성구,자유선진당)
이상민(대전 유성구 자유선진당)의원은 9일 진잠초등학교 강당 및 급식실 신축예산으로 1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진잠초등학교는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지만, 강당과 급식실이 없어 1600여명의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었다.

그 동안 진잠초등학교는 교실을 개조해 강당으로 사용해 왔으며, 급식실(식당) 또한 열악해 학생들의 불편을 초래해 가장 큰 숙원사업이었다.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인 이상민의원은 지역민의 숙원사업인 진잠초등학교 강당 및 급식실 신축에 필요한 예산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에게 요청하여 14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진잠초등학교 강당및 급식실 신축은 제반여건등의 검토 후 곧 바로 2009년 착공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그동안 숙원사업이였던 강당 및 급식실 신축에 필요한 예산확보 소식을 전해들은 교직원 및 학부모들은 환영한다고 밝히고 이상민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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