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우암문화재 대전역광장에서 펼쳐진 궁중가례 재현행사
이날 대전역에서 펼쳐진 궁중가례 행사에 우암선생의 후손들과 많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송정보대 웨딩이벤트학과 학생들에 의해 재현된 궁중 가례는 영조대왕(조선시대 21대)과 정순황후의 혼인의식을 친영례와 동뢰연으로 진행 됐다.
가례는 왕이나 왕세자 도는 왕세손의 혼인식을 말하며 왕자와 공주들의 혼인식은 길례라 한다.
제14회 우암문화제 궁중가례 재현(조선시대 영조대왕과 정순황후 혼인식)-근배지례(표주박잔에 술을 마시는의식) 표주박잔은 원래 하나인데 둘로 나누어진 것으로 표주박잔에 술을 나우어 마심으로 두사람이 하나됨을 상징하고 가례가 성사됐음을 알리는 의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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