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심 유가행렬 시민들 눈길 잡아 ...유가행렬 이모 저모

조선시대 대표적 유학자인 우암 송시열 선생 탄신 401주년을 기리는 제14회 우암문화제가 8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가양동 우암사적공원과 대전역 광장에서 펼쳐진 문화제는 충남도청 앞에서 대전역 광장까지 유가행렬 퍼레이드가 화려하게 펼쳐졌으며, 대전역 광장에서는 옛 궁중에서 치러진 가례가 재현돼 오가는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9일 우암사적공원에서는 다양한 전통문화 경연대회와 문화공연행사가 함께 열린다 전국 한시백일장, 전국 강경경연대회, 우암백일장, 한밭 휘호대회 등 전통선비문화를 되새길 수 있는 각종 경연과 재현행사로 산내 공주말 디딜방아뱅이, 신명풍무악의 사물놀이 공연, 전통혼례 재현 등 다양한 전통 문화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제14회 우암문화제 유가 퍼레이드 사진 ⓒ 대전시티저널

제14회 우암문화제 유가 퍼레이드 사진 ⓒ 대전시티저널

제14회 우암문화제 유가 퍼레이드 사진 ⓒ 대전시티저널

제14회 우암문화제 유가 퍼레이드 사진 ⓒ 대전시티저널

제14회 우암문화제 유가 퍼레이드 사진 ⓒ 대전시티저널

제14회 우암문화제 유가 퍼레이드 사진 ⓒ 대전시티저널

제14회 우암문화제 유가 퍼레이드 사진 ⓒ 대전시티저널

제14회 우암문화제 유가 퍼레이드 사진 ⓒ 대전시티저널

제14회 우암문화제 유가 퍼레이드 사진 ⓒ 대전시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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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우암문화제 유가 퍼레이드 사진 ⓒ 대전시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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