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계절별 날씨별 특성에 맞는 음악방송 가을 느낌 '팍'

대전예술의전당에 가면 가을이 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6일 시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야외광장과 시립미술관 잔디광장 일원을 ‘음악의 거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립미술관에서 운영예정인 ‘초상화거리(Art Street)’는 물론 전당 일대를 찾는 시민에게 계절별 날씨별 특성에 맞는 음악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시립미술관에서 월2회 토요일 시행예정인 '초상화 거리' 아이템과 연결하여 대전의 몽마르트르 거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낭만적인 분위기를연출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으로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창조도시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의전당은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12시에서 오후 2시까지이며, 공연이 있는 날에는 공연시작 1시간 전, 주말에는 12시~일몰시간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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