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산성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육순선) 주관으로 산성동사무소 앞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행사를 4월 13일 개최한다.
사랑의 바자회 전경 (사진제공:중구청)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소머리수육, 전, 동동주 등 먹거리와 함께 서예선생님이 가훈을 직접 써주는 행사도 갖는다.

새마을부녀회 육순선 회장은 “바자회를 통해 얻은 판매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쓸 계획이라면서 많은 주민들이 십시일반 참여하여 좋은 일을 나눠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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