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문화학교 및 예절교육관 개강식 함께 열려

동구문화원(원장 신효철)은 전통예절에서 현대예절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예절전반에 관한 내용상담을 위하여 문화원2층에 예절상담소를 개설하고 오는9일 오후2시에 현판식을 갖는다

전문예절지도사로 상담요원을 구성하여 관․혼․상․제등 전통예절 을 정확하고 알기쉽게 전달함은 물론 직접 방문하여 궁금한 사항을 상담하거나 현장에서 체험, 실습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상담시간은 오는4월9일부터 10월31일까지 국․공휴일과 토요일을 제외하고 매일오후1시부터 5시까지이며 상담전화는 전통태교에서 99세까지 생을 살아가는 동안 필요한 예를 안내해드린다는 뜻을 담은 (042) 624-0099 이다


한편 예절상담소 현판식과 함께 2007년도 동구문화원 문화학교 및 동구예절교육관 개강식이 문화원 앞 광장에서 열린다.

동 개강식에는 문화학교 및 예절교육관 수강생과 지도강사 그리고 통합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시행한 실버문화학교 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등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내용은 의식행사, 위촉장 수여와 풍물, 한국무용, 경기민요반 수강생 공연과 전동의상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예절상담소 현판식 및 축하연을 갖는다.

문의 : 대전동구문화원 623-7211 / 예절상담 624-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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