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응노 미술관…18일까지 접수 또는 현장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9일 이응노 미술관 앞 잔디 광장에서 2019 먼저가슈 그림 그리기·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그림 그리기와 글짓기 2개 분야에서 양보하고 배려하는 교통 문화 도시 대전의 모습과 트램·버스·택시·자전거 등 공공 교통 수단이 사람과 더불어 질서있게 공존하는 모습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는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전자 우편(nayoung5005@naver.com)로 접수하거나, 대회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도 있다.

시는 전문가의 출품작 심사를 거쳐 우수작 35점을 선정한 뒤 대전시청과 대전 교통 문화 연수원, 대전 도시철도공사 지하철역 등 순회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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