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0일 대전복수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의 중심학교(대전새미래초등학교, 구즉초등학교, 대전서원초등학교)에서 2019학년도 인문학독후감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선 서부지역 초등학교에서 선발될 대표학생 77명이 참가하여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하여 배부한 인문학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한 후, 공개된 장소에서 독후감을 발표했다.

이해용 서부교육장은“인문학을 통해 따뜻한 인성과 창의적 사고를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워갈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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