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8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각급학교 안전한국훈련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재난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담당자들이 재난대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전문가 초청강의로 진행됐다.

교육 강사로 한양대학교 방재안전공학과 윤용선 교수를 초청해 국내외 재난 사례 및 대응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으며 재난대비의 중요성, 재난위기상황 시 대응 및 수습 방법 등의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임태수 기획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각 담당자들이 재난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안전한국훈련도 충실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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