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 엑스포 시민 광장서…7개 분야 다채롭게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엑스포 시민 광장 일원에서 제4회 세이프(Safe) 대전 안전 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활, 교통, 재난, 보건, 4차 산업 기술, 범죄, 사회 안전 체험 등 7개 분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화재 대비 미로 체험, 지진, 가상 현실(VR) 체험, 드론 체험, 9D 가상 체험, 미세 먼지 증강 현실(AR) 체험 등이다.

올해는 김대장의 생존 안전 캠프, 안전 도로명 런닝 맨, 안전 체험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대회, 심폐 소생술 경연 대회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또 뮤지컬, 마술 인형극 공연 등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청각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 펼쳐지는 어린이 안전 골든 벨 수상자는 전국 안전 골든 벨 대회 참여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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