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21일부터 정보영재교육원에서 정보와 로봇 5개 과정의 영재원생들을 대상으로 에듀메이커보드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보·로봇 영재교육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써 본원과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개발한 에듀메이커보드를 활용해 9월 2주 토요일에 정보초급 과정을 시작으로 10월 2주 토요일까지 총 5회 교육이 진행된다.

박헌수 원장은 “이번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 영재교육원생들이 SW를 통하여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해보는 유익한 경험을 하였으며, 앞으로 우리 영재교육원은 미래과학기술을 선도해나갈 창의융합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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