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4·25일 양일간 핵심당원을 대상으로 교육연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4일 중구 문화동 기독교연합 봉사회관, 25일 유성문화원에서 나눠서 진행되며, 대전 각 지역위원회 소속 대의원과 상무위원 등 핵심당원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은 민주당 유튜브 채널 ‘씀’에 대한 홍보와 ‘정치관계법의 이해’, ‘더불어민주당 역사와 강령, 정책,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은 이번 핵심당원 교육연수와 관련해 “대한민국과 대전의 도약을 위해 좀 더 굳은 의지로 ‘원팀’이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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