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 유성구협의회(회장 홍순영)은 20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제19기 출범식 및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 취임식에는 신용현·조승래·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용래 유성구청장, 하경옥 유성구의회 의장, 민주평통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통 19기는 오는 2021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의 임기 동안 ‘국민과 함께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민주평통 유성구협의회 자문위원은 지역대표 15명과 직능대표 75명(여성위원 37명) 등 총 90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은 지역에서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께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활동과 국민이 행복한 통일기반 조성 활동에 참여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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