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LIVE - K 솔루션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멀티채널네트워크 및 콘텐츠 플랫폼 기업 라이브케이(LIVE - K) 솔루션은 "4차 산업 혁명의 중심축으로 알려진 첨단기술인 AI분석, 핀테크 기술, 블록체인 기술 등을 활용해 인플루언서와 광고주, 구매자 모두가 최상의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는 LIVE - K 솔루션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고 20일 밝혔다.

라이브케이(LIVE - K) 솔루션 측에 따르면, 인플루언서 시장은 매년 150~400% 성장이 예상될 만큼 전망성이 있으며 2018년 연 거래액 223조원을 달성할 만큼 시장성을 자랑한다. 동시에 경쟁력이 치열한 레드오션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광고주와 구매자는 넘쳐나는 인플루언서들 중 내게 꼭 맞는 크리에이터를 찾기 힘들며, 인플루언서 역시 자신의 콘텐츠에 적합한 제품을 만나길 원한다. 창의적이고 질좋은 콘텐츠를 양산하기 위한 구조적 한계도 지적되고 있다.

라이브케이(LIVE - K) 솔루션은 이러한 MCN에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들을 접목했다. 핵심 기술 역량은 자동정산(핀테크 기술), 보안 및 블록체인 기술, AI 분석, DB 구현, SNS 기술, 인플루언서 AD 관리시스템, 판매자 시스템 등이다. 먼저 개인과 판매자의 DB를 서로 다른 구조로 2중 구현하여 모방을 예방한다. 맞춤형 AI 기술로 인플루언서의 판매 취향 및 패턴도 자동 분석한다.

매분 마다 유저들의 거래 내역 변동사항을 체킹하는 등 보안에 강력한 블록체인 기술도 적극 활용했다. 1차 웹 방화벽, 2차 패킷알고리즘 방화벽 구현으로 보안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렸으며, 투명한 거래내역 저장을 통해 공정한 거래 환경을 구축했다. 유저별 판매 리포트와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러한 첨단 기술을 통해 라이브케이(LIVE - K)가 구현하려는 생태계는 인플루언서, 광고주, 구매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익 창출 구조다. 먼저 크리에이터는 원하는 기업, 상품을 선택할 수 있을 뿐아니라 쇼핑몰+SNS를 접목한 개인용 홈쇼핑 콘텐츠 혹은 라이브 방송 콘텐츠를 통해 질좋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광고주는 이러한 콘텐츠를 통해 상품에 대한 판매를 촉진하고, 극대화된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업체별 맞춤 광고 솔루션도 제공받을 수 있다. 구매자의 경우 방송 중 프로모션 및 타임 세일을 통해 필요한 제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입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라이브케이(LIVE - K) 측은 “가장 최적화된 환경으로 국내 MCN 시장의 발전을 선도하고자 뛰어난 기술력을 모두 집합했다”면서 “ 끝없는 연구 개발과 뛰어난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 커뮤니티 구성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MCN 비즈니스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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