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3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2019 대전미래교육박람회 제1차 업무담당자 사전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2019 대전미래교육박람회는 대전교육정책 추진 성과를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고, 성공적인 대전교육정책 실행 방안과 대전미래교육 방향을 탐색하기 위해 ‘공감 in 상상! 대전미래교육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

사전협의회는 박람회 참여 영역별 담당 장학사, 지도교사 간 상호토의 및 컨설팅을 통해 구체적인 운영 방법을 협의함으로써 대전미래교육을 견인할 수 있는 박람회 운영 방안을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송옥 교육정책과장은 “대전교육정책 추진 성과 공유 및 대전미래교육 방향 탐색을 위한 2019 대전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교육가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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