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능력을 함양시키고자 국립중앙과학관 무한상상실과 연계하여 메이커교육 학생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메이커교육 학생 체험프로그램에는 ‘공작기계를 이용한 오토마타 만들기’, ‘무한상상 3D프린팅 체험하기’의 두 개 과정에 지난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20개의 초·중학교 298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박헌수 원장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상상과 제작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제작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이 키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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