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9일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콘서트홀에서 ‘2019년 대전 다문화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다문화교육의 미래교육 방향 설정을 위하여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적인 다문화교육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속가능한 다문화학생 글로벌 인재 양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대전전민초 최한나 학생의 이중언어 말하기를 시작으로 기조 발제와 주제발표 및 토크콘서트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창수 교육국장은 “다문화학생을 미래 우리 사회의 우수 인재로 양성하고자 발전적이고 변화하는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제시한 본 포럼은 매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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