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청 대강당 등서…무단 횡단 행태 개선 중심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9일 본청 대강당과 시청 남문 광장 일원에서 먼저 가슈 9월 교통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500명 가량을 초청해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트램·타슈·마카롱 택시 등 다양한 공공 교통 수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교통 안전 교육은 교통 사고 예방법, 보행자 안전 수칙 등 어르신 대상 교통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무단 횡단 행태 개선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공공 교통·환경 주간을 맞아 공공 교통 환승 체계 시연, 친환경 공공 교통 수단 홍보 등 미래 대전의 주요 교통 수단을 어르신에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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