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7일 저녁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오는 27일부터 개최되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칼국수축제 홍보와 함께 지역연고팀인 한화의 승리를 응원했다.

노란색 축제 티셔츠를 입은 50여명의 직원은 한마음으로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경기를 관람했다. 또한 효문화뿌리축제와 칼국수축제 포스터를 들고 축제를 홍보하기도 했다.

당일 CMB 대전방송에서 야구경기 일일 캐스터에 나섰던 박용갑 청장도 중계를 마친 후 직원들과 경기를 관람했다. 박 청장은 홍보에 참여한 직원에 감사를 전하며, 처음으로 두 축제가 공동으로 개최되는 만큼 지금까지 축제를 치뤘던 역량을 발휘하고 동력을 집중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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