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7일부터 27일까지 9월 1일자로 승진 및 전직하여 임용한 유치원·초등학교 및 중학교 교(원)장의 유치원 및 학교를 현장방문하여 학교 책임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을 실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 컨설팅 대상은 동부지역 유치원 1원, 초등학교 3교, 중학교 15교로 매 학기마다 신규 교장이 겪는 어려움을 조기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학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유덕희 교육장은 “9월 내 학교가 안정되어 학생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학부모가 신뢰하며, 교원이 만족하는 학교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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