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심리상담과 코칭 및 힐링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학교․가족 문화를 지원하기 위한 학생-학부모 대상의 행복활짝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복활짝 힐링캠프는 내달 19일부터 20일까지,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진행되며 초․중학교 학부모와 자녀(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28명을 선정하여 2개 과정으로 운영하게 된다.

캠프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이메일(teemaster@korea.kr) 로 접수하며, 신청사유를 바탕으로 힐링캠프의 취지에 부합하는 참가자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이송옥 교육정책과장은 “행복활짝 힐링캠프를 통해 자신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더 행복한 미래를 가꾸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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