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스토리 박스를 운영한다.

스토리 박스는 이달 18일부터 올 11월 30일까지 대전 한밭 수목원 동원 정문 옆에서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인근 엑스포 시민 광장 등에서 축제나 주요 행사 개최 때는 운영 시간을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스토리 박스의 주요 콘텐츠는 대전의 역사와 관광지 소개, 홍보 동영상 상영, 트램 모형과 도시철도 노선도 전시, 포토존 운영과 기념 이벤트, 대전 굿즈 전시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