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더한 고품격 아파트…9월 초 서구 탄방동에 견본 주택 열어

▲ 이달 초 공급을 앞두고 있는 대광건영의 유성 대광 로제비앙 투시도. 견본 주택은 이달 초 서구 탄방동에서 문을 연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광건영이 이달 초 대전 유성 대광 로제비앙의 공급을 앞둬 관심을 끌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봉산동 77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유성 대광 로제비앙은 실거주자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중형 단일 면적 84㎡A, A1, B 3개 타입 모두 816세대 대단지에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 Bay 혁신 설계 등의 프리미엄을 더한 고품격 랜드 마크 단지를 선보인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단지 내 보행자의 안전은 물론, 조경 비율을 높인 도심 속 친환경 에코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며,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인 휘트니스 센터와 GX룸, 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탁구장 등도 눈에 띈다.

특히 유성 대광 로제비앙은 지난 10년 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전무해 아쉬움이 많았던 대덕 테크노 밸리와 송강동 일대에 10년 만에 찾아오는 신축 프리미엄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덕 테크노 밸리와 송강동의 경우 산업 단지 내 사업체와 종사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새 아파트에 대기 수요가 높은 곳으로, 이번 유성 대광 로제비앙 신축 프리미엄의 수혜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2020년 5월 초대형 개발 호재인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몰세권의 가치 역시 주목할 만하다.

충청권 첫 프리미엄 아웃렛이자 기존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의 약 2배 규모인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은 실제로도 대전에 개발 소식이 퍼지면서 인근 관평, 송강동 아파트 값이 일제히 상승했을 정도로 높은 몰세권 파워를 증명했다.

완공 때 호텔, 컨벤션 센터, 테마 공원, 영화관, 해외 명품 브랜드 프리미엄 매장, 로컬 푸드 판매장, 대전시 추천 맛집 등 주거지의 품격을 한껏 높이는 것은 물론, 청약 경쟁률과 향후 집값 상승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마련이다.

더불어 롯데마트, 송강 전통 시장, 금실 대덕 밸리 CC, 갑천 야구 공원, 축구장, 농구장 등 원스톱 인프라 역시 가까이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앞에는 바로 구즉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초등학교를 1분 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초품아 안심 도보권을 자랑하며, 갑천 명품 조망과 오봉산, 불무산, 송강 근린 공원 등 도심 속 여유로운 에코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라는 점도 주목 받는다.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금남 구즉로, 갑천로, 구즉 세종로, 1001번 BRT, 경부·호남 고속도로, 경부선 철도, KTX·SRT, 북대전 나들목 등 대전 시내로 뛰어난 접근성은 세종과 인근 다른 도시와의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2022년 개통 예정인 과학 벨트 진입도로 신설로 앞으로 교통 환경은 더 편리해질 예정이다.

주택 전시관은 이달 초 대전시 서구 탄방동 666에서 문을 열 예정이며, 내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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