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1월까지 실시…안전 사고 예방 위한 교육 진행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 사고 맞춤형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가을철 자전거 안전 교육은 새로운 대전을 위한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목표로 (사)자전거 사랑 전국 연합회 대전 본부와 대전시 동구 자전거 연합회가 실시한다.

자전거 사랑 전국 연합회 대전 본부 교육은 이달부터 올 11월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만년동 엑스포 시민 광장에서 진행하며, 동구 자전거 연합회 교육은 같은 기간 매주 목·토요일 동구 인동 동화 국장 앞 3.16 만세로 광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자전거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자전거 이용 때 확인 사항, 자전거 통행 방법, 안전하고 올바른 출발과 정지, 자전거 사고 원인, 자전거 기본 점검과 간단한 수리 방법 등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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